[보도자료] 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구현을 위해 NIA, 디지털공공사업 추진기관 역량 결집
2023.10.31 조회수 520 양진규 ESG혁신팀

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구현을 위해

NIA, 디지털공공사업 추진기관 역량 결집

 

□ 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원장 황종성, 이하 NIA)은 10월 31일(화), 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 ‘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연계·협력을 위한 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통합 보고회’(이하 보고회)를 통해 디지털플랫폼정부(이하 DPG) 조기 구현을 위한 추진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.

 

○ 금번 보고회에서는 DPG 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, 이를 실현하기 위한 정책 연계·협력방안을 마련하여 기관별 추진사업의 정책 연계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.

 

○ 또한, 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 중인 2023년 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 과제에 대한 추진현황 및 이슈사항을 점검·공유하는 기관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.

 

□ DPG정책 연계·협력방안 마련을 위하여 디지털플랫폼정부의 개념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 DPG허브 등 디지털공공사업과의 연계·활용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.

 

○ DPG허브는 민간과 공공이 보유한 데이터와 서비스들의 안전한 연결·활용을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최상위 통합플랫폼으로 기존 민간·공공의 수많은 플랫폼을 DPG 파이프라인으로 연계하여 대국민 혁신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.

 

□ 아울러 2023년 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원하는 7개 과제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추진현황 및 이슈사항을 점검·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.

 

○ 특히, 올해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철학인 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클라우드 의무 도입, 데이터 개방·연계, API 개발, 민간 플랫폼 활용 등을 전면 적용하여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가장 먼저 선도하는 사업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다.

 

○ (민생 해결) ▲메타버스를 활용한 청년층 직업체험관 구축(한국잡월드), ▲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지능화(한국환경공단) 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, 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문제 등 민생현안을 지능정보기술로 해결한다.

 

○ (국민 안전) ▲자연재해 연계 통계지리정보시스템 구축(통계청) ▲전력인프라 활용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(한국전력공사) ▲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 구축(한국수자원공사) 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재난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.

 

○ (과학적 행정) ▲AI기반 스마트 복무관리 서비스(인사혁신처) ▲공간인공지능(Geo-AI) 융합 영상분석 행정서비스 구축(제주특별자치도/한국국토정보공사) 사업을 통해 행정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정책 수립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여 효율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.

 

 NIA 황종성 원장은 “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조기 구현을 지원하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지능화서비스 선도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<끝>

 

 

붙임 1. 사진 자료

사진설명1) NIA 황종성 원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.

사진설명2)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통합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

 

붙임 2. `23년 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과제 요약자료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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