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2024년 「디지털ESG협의체」 확대 출범 
2024.09.05 조회수 971 구서연 ESG혁신팀
2024년 「디지털ESG협의체」 확대 출범 
-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, 금융, 교육, 유통 등 분야별 19개 기업 참여 -

□ 한국지능정보원(원장 황종성, 이하 NIA)은 9월 5일(화)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「디지털 ESG 협의체」(이하 ‘협의체’)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
○ 협의체는 NIA와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 등 주요 디지털 기업들이 함께 디지털 ESG 활동을 협력하기 위해 2023년 9월부터 운영되었다.

○ 지난해에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AI윤리 아이디어 경진대회, AI윤리 교육 협력, 디지털 신질서 글로벌 확산 등의 활동을 함께 추진하였다.

□ 올해에는 교통, 금융, 교육, 유통, 가전 등 디지털 전환이 활발하고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까지 협의체 구성을 확대하였으며, 협력 범위 또한 AI·디지털 활용 역량 지원, 접근성 보장, 역기능 예방 등 사회 전반의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넓혀갈 계획이다.

○ 이를 위해, 기존 6개 기관·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13개 기관·기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되었으며, 앞으로 이들 19개 기관·기업이 머리를 맞대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.
<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 참여 기관·기업>
(디지털) NIA, NHN, 우아한형제들, 제네시스랩, 카카오, 투아트, 한국마이크로소프트, 한국IBM(통신) SK텔레콤, LG유플러스, KT, (교통) SR, 한국철도공사,
(금융) 신한은행, (교육) 교보교육재단, 커넥팅더닷츠, (유통) BGF리테일, 이마트, (가전) 삼성전자

□ 금일 발족식에서는 2024년 협의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디지털 ESG 협력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진행하였다.

○ 발족식에 참여한 19개 기관·기업은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,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ESG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였다.

○ 특히, 올해에는 △ AI·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, △ 신규 기술 및 서비스의 테스트베드 운영, △ 대국민 디지털 문화 캠페인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하여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ESG 활동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.

□ NIA 황종성 원장은 “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여러 기관이 디지털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”며, “디지털 ESG 협의체가 국민과 기업 ESG 활동을 잇는 허브(hub)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NIA가 적극 지원하겠다.”고 밝혔다.

붙임 1. 2024년「디지털 ESG 협의체」 발족식 사진자료
     2. 2024년「디지털 ESG 협의체」 발족식 개최 계획(안).  <끝>



 



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인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