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NIA,「데이터‧AI 기반 사회현안해결 세미나」 개최
2024.09.26 조회수 690 구서연 ESG혁신팀
NIA,「데이터‧AI 기반 사회현안해결 세미나」 개최
- 데이터·인공지능(AI) 기반으로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불안정 해법 모색 -
-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농업 관리 논의의 장 마련 - 


□ 한국지능정보원(원장 황종성, 이하 NIA)은 9월 25일(수) NIA 서울사무소에서 ‘데이터‧AI 기반 사회현안해결 세미나’(이하 세미나)를 개최하였다.

○ NIA가 인공지능 전문기관을 선포하고 올해 3회째를 맞는 세미나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회 현안을 발굴하고, 데이터‧AI 기반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토론의 장으로 기획된 것으로, 

○ 이번 세미나에서는 역대급 무더위를 몰고 온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관리 방안과 올해 물가 최대 화두였던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불안정 이슈에 대한 데이터‧인공지능 기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.

□ 세미나는 2개 분과별 주제 발표와 산‧학‧연 전문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으며, 민원기 NIA 경영전략자문회의 의장이 모든 토론의 좌장을 맡아 ‘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대응’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.

□ 첫 번째 분과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종빈 과장이 ‘데이터 기반의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불안정 해결 방안’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, 김라이 팀장(한국농촌경제연구원), 한석호 교수(충남대), 박상국 부사장(팜에어), 정종열 본부장(NIA)이 토론에 참여하였다.
 - 해당 분과에서는 농산물의 수급과 유통, 가격 문제의 다양한 요인을 데이터로 심층 분석하고 기후, 농업생산 정보 등 다양한 환경 변화가 농산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인공지능 예측 모델, 제도적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.

□ 두 번째 분과에서는 그리너리 황유식 대표가 ‘데이터 기반 저탄소 농업 관리 방안’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최진용 교수(서울대), 이정호 연구위원(한국환경연구원), 김기동 센터장(국립생태원), 신신애 본부장(NIA)이 토론에 참여하였다.
 - 해당 분과에서는 세계적인 기후 대응에 맞추어 데이터‧인공지능 기반으로 농업 분야의 탄소 배출을 관리‧감축하고 이를 탄소 크레딧까지 연계하는 상생 모델 및 글로벌화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였다. 

□ NIA 황종성 원장은 “국민 체감도가 높은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화, 무역장벽을 넘어설 저탄소 농업 관리는 어려운 과제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”라며, “NIA는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함께 지속해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창의적인 해법을 찾아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 <끝>
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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