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,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행사 성황리 개최
2025.11.05 조회수 117 구서연 윤리소통팀
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,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행사 성황리 개최
-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에서 '지역 주민과 함께 비나리 행복 이음' 행사 열어 -
- 사회적경제기업 15개, 주민 판매자 20팀 참여···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실천 -


□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원장 황종성, 이하 진흥원)은 11월 4일(화)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 일대에서 「지역주민과 함께 비나리 행복 이음」 행사를 개최했다.

  ○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, 이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.

  ○ 행사는 진흥원이 주최하고 (사)대구광역시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했으며, 약 8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였다.

□ 행사는 크게 ▲진흥원 주민홍보부스 ▲사회적경제기업 홍보·체험존 ▲주민 참여 아나바다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.

  ○ 진흥원 주민홍보부스에서는 OX퀴즈와 디지털 상식 룰렛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, 참여자들에게 주변 상권 연계 쿠폰과 진흥원 캐릭터 '냐냐'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.

  ○ 사회적경제기업 홍보·체험존에는 사회적협동조합, 사회적기업 등 15개 기업이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.

  ○ 주민 참여 아나바다존에서는 지역 주민 20팀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 중고품과 창작품을 판매하며 나눔의 장터를 펼쳤다.

□ 이와 함께 DJ박스를 통한 시간대별 테마음악 방송, 페이스페인팅, 풍선아트, 타로 심리상담, 스탬프투어 등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상시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.

  ○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안전 관리 협조, 홍보 지원 등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.

□ 진흥원 황종성 원장은 “이번 행사는 지방 이전 10년 차인 진흥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의미 있는 자리”라며, “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 <끝>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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