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,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프로젝트관리청과 신뢰 기반 데이터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
2025.12.18 조회수 540 구서연 윤리소통팀
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,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프로젝트관리청과 신뢰 기반 데이터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

□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원장 황종성, 이하 진흥원)은 UN ESCAP(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) 참여하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프로젝트관리청(DGPMC, Digital Government Project Management Center)과 신뢰 기반 데이터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.

  ○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, 국가 간 법·제도 및 기술 환경 차이로 인해 데이터 교류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UN ESCAP 지원하에 양국 간 데이터 협력 등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.

  ○ 그간 UN ESCAP은 아시아·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국가 간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왔으며,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지역 차원의 논의가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.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 차원의 원칙과 정부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,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양자 협력을 통해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.

□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▲신뢰 기반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 ▲데이터 거버넌스, 보안, 상호운용성 등 제도·기술 역량 강화 ▲실증 중심의 협력 모델 발굴 및 향후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.

  ○ 2026년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협력 실증을 우선 추진하고, 이 과정에서 관광 관련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협력 여건을 중심으로 공동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. 이를 통해 실행 가능한 방식의 데이터 교환과 공동 분석, 데이터 기반 서비스 및 분석 모델 개발을 단계적으로 모색하고,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적 우선순위에 따라 농업, 환경, 모빌리티 등 다른 분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
  ○ 또한 양 기관은 기술 워크숍, 정책 대화,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 데이터 거버넌스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, 협력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를 UN ESCAP의 아시아·태평양 정보고속도로(APIS) 구상 등 관련 국제 논의에 공유함으로써, 향후 지역 차원의 국가 간 데이터 협력 확대와 제도적 논의를 지원할 계획이다.

□ 진흥원은 국가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스페이스 조성, 신뢰 기반 데이터 유통·활용 체계 수립을 주도해 온 전문기관으로서, 그간 축적한 정책·기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전반에 대한 정책·기술 자문과 시범 협력 기획을 담당한다. DGPMC는 우즈베키스탄 내 관계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협력 여건을 조율하고, 후속 협력 과제 발굴을 지원한다.

□ 황종성 진흥원 원장은 “이번 협약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협력을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점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 기조와 연계해 UN ESCAP 및 협력국과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데이터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.”고 밝혔다.  <끝>
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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